지난해 JFK 국제공항 이용객들의 공항 내 ‘세관 대기시간’(Customs Wait Times)이 미전역 국제공항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게이트웨이 얼라이언스(GGA)가 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 JFK 공항 이용객들이 공항 세관을 통과 하는데 든 평균 시간은 25.04분으로 전국 10대 국제공항 가운데 가장 길었다.
이 수치는 전년도보다 13% 이상 늘어난 것으로 특히 평균 11.19분의 워싱턴 덜레스 공항과 12.05분의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공항 보다 2배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최장 대기 시간도 54.95분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해 혼잡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GGA는 “지난해 JFK 세관을 통과한 이용객 수가 3,000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세관 대기시간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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