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뷰 소재 밀워키길에 위치한 한방척추과 ‘힐링’<사진>의 윤덕현 카이로프랙터, 배희원 한의사는 “저희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 정성을 다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 고 입을 모았다. 척추, 관절 전문치료를 담당하는 윤덕현 카이로프랙터는 “힐링은 고정적인 병원 이미지를 벗어 던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치료원이다” 고 강조한다. 한방치료를 전담하는 배희원 한의사는 “근본적인 치료와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통합의학 치료법을 제공 한다” 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들은 “두통, 척추, 앨러지 등 다방면에서 나오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마사지 테라피, 물리치료 등의 카이로프렉틱 과 한방치료법으로 진료한다” 고 전했다. 윤 카이로프렉터 와 배 한의사는 “의료보험이 커버가 안 되는 경우가 있어 불편을 겪는 한인들이 많다” 며 “우리는 그런 점을 해소해 힐링을 찾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들은 “힐링을 찾아주는 사람들이 도움을 얻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힐링의 진료시간은 ▲ 월~토 오전9시부터 오후8시 이며 일요일은 쉰다. (문의:224-260-5014)

<이제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