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실 감독 작품, 4월10일 진 시스켈 영화관
김대실 감독이 연출, 제작 및 나레이션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사람이 하늘이다’(People Are the Sky)가 오는 4월 10일 오후 5시15분 시카고시내 진 시스켈 영화관(164 N. State St.)에서 상영된다.
전미아시안독립미디어재단이 21번째로 후원한 ‘사람이 하늘이다’는 황해도 신천 태생의 탈북자 출신인 김대실<사진> 감독가 북한에서 촬영한 작품으로서 북한 당국으로부터 촬영과정을 허가받는 과정부터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취재한 다큐 영화다. 김 감독은 보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동 대학에서 대학교수를 지냈으며 위안부의 참혹한 삶과 인권 유린을 다룬 작품 ‘침묵의 소리’ LA폭동을 다룬 ‘사이구’등 문제작들을 연출했다.
관람 티켓은 일반인 11달러, 학생 7달러, 시스켈 필름센터 회원은 6달러다. 티켓은 극장에서 구입하거나 온라인(http://genesiskelfilmcenter.pfestore.com/capacity/events/0ffe66f9-33f2-4c75-b0c9-e7710984ad91.aspx)으로 구매할 수 있다.(문의: 630-572-920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