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국일보가 4월 새봄을 맞아 대대적인 지면 개편을 단행합니다. 미주판 1면의 제호에 초록을 입혀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고 지면 편집의 쇄신을 통해 읽기 편한 신문을 추구함과 동시에 내용을 더욱 알차게 꾸밉니다.
로칼 문화면 신설
주말 로칼 문화면을 신설해 즐길 거리와 볼 거리, 먹거리 까지 한 면에 담습니다. 이 지면에 담기는 정보들은 한인 독자 여러분의 주말 라이프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것입니다. 매주 금요일 4면에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스마트폰 앱 소개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의 각종 편의 기능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기본적인 앱부터 오락용, 신기한 것 까지 한 주에 한개씩만 익혀도 스마트폰이 정말 스마트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매주 목요일 2면에 싣습니다.
미주 한인소식 모음
매주 미주한인소식을 한면에 모읍니다. 미국은 넓습니다. 시카고 외에 LA, 뉴욕 등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의 소식들은 때로는 반면교사로 때로는 비즈니스나 개인 생활의 유익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 이야기
사람 사는 곳, 우리들의 주변 이야기를 모아 ‘사람들’에 담습니다. 매주 수요일 낯 익거나 낯 설지만 동류의식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로칼 경제 브리핑
매주 토요일엔 시카고 지역 경제 브리핑을 하겠습니다. 크고 작은 경제동향과 비즈니스 동정은 유익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밖에 1세와 2세를 서로 이해하는 특집기사를 많이 다루겠습니다. ‘동상이몽’으로 불리는 쓸쓸한 세대간 몰이해와 대화 부족, 인식의 차이는 특히 미주 한인사회에서 더욱 심각합니다. 기사를 통해 세대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역할의 일단이라도 담당할 것입니다.
저희 한국일보는 디지털 인쇄로 손에 잉크가 묻지 않습니다. 아울러 필요한 지면을 어느 때고 칼라로 배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이나 문화 등 칼라면을 다양하게 운용해 독자 여러분이 편하게 읽으실 수 있는 열린 신문으로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새봄 지면개편으로 새 단장하는 한국일보에 독자, 광고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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