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규 원장은 플러턴과 LA 두 곳에서 10년째 생활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캘리포니아로 오기전 뉴욕에서도 학원을 운영하며 오래도록 영어를 가르쳤다. 하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 전에는 영어를 가르치면서도 누구나 영어 회화가 될 것이라는 확신은 없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생활영어 훈련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훈련”이라는 깨우침을 얻었다. 그때의 설렘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사실 우리가 필요로 하는영어‘ 학문’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말하는‘ 기능’이다.
학문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하지만 기능은 끈기 있는 연습과 훈련으로 정복이 가능한 것이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이 영어는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연습과 훈련으로 정복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20년 이상 영어를 가르친 필자 역시 뒤늦게 얻은 결론 역시‘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훈련’ 이라는 것이다.
운동을 잘 하려면 연습과 훈련을 해야한다.
몸짱이 되려면 핼쓰클럽 가서 열심히 훈련을 해야 한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적절한 교재를 선택해 매일 1시간이라도 소리 내어 읽고 외우는 훈련을 반복해야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영어 말문이 트인다.
뉴욕에서 살아온 내게 칼리포니아는 그 자체로 매력 덩어리다.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는말 할 것도 없고 세계 어느 도시가 한 두 시간거리에 울창한 숲이 있는 산이나 바다, 사막과온천, 겨울의 설원을 갖고 있다 말인가. 이런 축복의 땅에 살면서 영어회화가 가능해져 외국인 이웃과 친구가 된다면 미국에서의 삶은 휠씬 더 즐거워 지지 않을까.
주소: 3251 W.6th St. #101, LA, CA 900203 3 51 W.Valencia Dr.#E Fullerton
문의: (213)507-0691(LA)
(213)239-4815(플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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