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대 재미대한체육회장 선관위 이승국 위원장
재미대한체육회 제18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안경호 현 회장의 연임을 확정하고 당선공고를 냈다.
이승국<사진> 선관위원장은 “18대 재미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는 안경호 현 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했다. 정관에 의거, 지난달 26일 LA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했으며 참석 대의원 35명 만장일치로 연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선관위원장은 “만장일치 찬성이라는 결과는 재미대한체육회에 9년간 봉사하는 동안 전후무후한 일이다. 안경호 회장의 열정과 섬김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체육회가 더욱 단결할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는“안 회장은 17대 임기동안 36개 가맹단체를 44개지역 체육회로 확장, 전국적으로 균형잡힌 당연직 대의원 숫자 구축, 꿈나무 선발 장학금제도 신설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2년 동안 총 60회에 걸쳐 각 지역 체육회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승국 선관위원장은 “분열과 분쟁이 아닌 진정한 화합의 재미대한체육회로 발전함으로써 2세들에게도 모범이 될 뿐 아니라 전 체육인의 위상이 더욱 제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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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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