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일본 다카타 에어백이 터져 또 한 명의 미국인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6일 전했다.
2002년형 혼다 시빅에 타고 있던 텍사스 출신의 17세 소녀가 지난달 31일 이 차량의 충돌 때 에어백 팽창기가 터지는 사고로 숨졌다고 혼다 측이 밝혔다. 이로써 다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미국인이 숨지기는 이번이 10명째다. 에어백이 부풀어 오르는 과정에서 개스발생 장치의 금속파편이 운전자 쪽으로 날아가는 결함이 발견된 뒤 전 세계는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에 대한 대대적 리콜에 들어갔다.
2002년형 혼다 시빅에 타고 있던 텍사스 출신의 17세 소녀가 지난달 31일 이 차량의 충돌 때 에어백 팽창기가 터지는 사고로 숨졌다고 혼다 측이 밝혔다. 이로써 다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미국인이 숨지기는 이번이 10명째다. 에어백이 부풀어 오르는 과정에서 개스발생 장치의 금속파편이 운전자 쪽으로 날아가는 결함이 발견된 뒤 전 세계는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에 대한 대대적 리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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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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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두 장의 손 편지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대홍수의 광경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세계 최대 채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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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에서] 풋낯과 너나들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반체제 이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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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추방위기 한인여대생 구금금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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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아동돕기기금 7만3천달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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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가구당 매달 내는 돈은…
서울 지하철서 방화…400여명 터널로 대피·60대 용의자 체포
토요일인 31일(한국시간) 아침 서울 지하철 안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대형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여러 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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