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엘림교회, 어스틴 허성현 목사 초청 부흥회

지난 8일 열린 뉴엘림교회 부흥회에서 허성현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복음을 복음되게, 교회를 교회되게 하라.”
팰러타인소재 뉴엘림교회(담임목사 유범선)가 지난 8~10일간 부흥회를 열었다.
개척한지 4년이 된 뉴엘림교회에서 열린 이번 첫 부흥회에서는 어스틴소재 주님의 교회 허성현 담임목사가 초청돼 ‘하나님, 복음, 교회’을 중심으로 설교했다.
8일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 허 목사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모든 삶 속에서 인정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의식, 생각, 이해, 느낌을 믿지 말아야 한다. 또한 믿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믿는 사람답게 복음음 아는자 답게 살아야한다”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삶은 나의 삶의 통치자를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심플하고 겸손하고 평안하게 믿으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이 되도록 말씀과 복음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유범선 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말씀으로 큰 은혜의 시간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먼길 바쁘신 사역 중에도 뉴엘림교회를 찾아 말씀 전해주신 허성현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뉴엘림교회는 매 격주 금요일 오후 7시마다 기타, 키보드, 탁구 등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강습을 열고 있으며, 예배시간은 일요일 오후 12시 30분이다.
<
홍다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