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 라이온 홈스, 80만달러대 고급주택 모델홈 오픈

‘윌리엄 라이온 홈스’가 사이프러스에서 분양할 고급 주택단지 ‘맥케이 플레이스’ 모델홈.
신뢰도가 높은 주택건설사 ‘윌리엄 라이온 홈스’(William Lyon Homes)가 한인들이 거주지로 선호하는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러스에서 고급 주택단지 ‘맥케이 플레이스’(Mackay Place) 모델홈을 오픈했다.
관심 있는 바이어들은 아름답게 디자인된 맥케이 플레이스 모델홈을 구경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 www.LyonMackayPlace.com에 들어가 관심을 표명하고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맥케이 플레이스는 젊은층, 중년층 모두를 겨냥한 신개념 주택단지로 세 종류의 디자인이 있다. 넓은 2층집 구조로 건평은 2,603~2,815 스퀘어피트, 최다 5개의 침실과 4개의 화장실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80만달러대에서 시작한다.
맥케이 플레이스는 훌륭한 시설을 갖춘 공원들과 인접해 있고, 조명등을 갖춘 테니스코트가 있는 사이프러스 시빅센터, 골퍼들의 사랑을 받는 네이비 골프코스와도 가깝다.
또한 농구코트, 소프트볼 필드, 롤러하키 링크, 피크닉 에어리어 등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들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거주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미식가들을 위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리테일샵, 극장 등 엔터테인먼트 센터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단지와 가까운 사이프러스 플라자에는 이탈리안 식당 올리브 가든, 보드워크 베이글스, 베브모, 스테이플스, 로스 드레스 포 레스 등이 있으며 주민들에게 인기를 끄는 롱비치 타운센터에는 에드워드 롱비치 스태디엄 26&아이맥스, 월마트 네이버후드 마켓, 로우스, 펫스마트, 올드 네이비, 인앤아웃 버거, 팬다 익스프레스, 스타벅스 등이 입주해 있어 주민들에게 많은 먹거리·놀거리 옵션을 제공한다.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에게 사이프러스는 이상적인 동네로 통한다. 최고수준의 학교들이 곳곳에 있고, 비즈니스 센터와 디즈니랜드, 낫츠 베리팜 등 메이저 테마팍도 지근거리에 있다.
윌리엄 라이온 홈스는 1956년 설립된 건설사로 지난 수십년 동안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주 등지에서 양질의 주거시설을 건설해온 명성을 자랑한다. 이 회사는 최근 주택건설사 폴리곤 노스웨스트 홈스를 인수한 후 오리건, 워싱턴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맥케이 플레이스를 방문하려면 405번 프리웨이 밸리뷰 출구에서 내려 북쪽으로 향한 후 링컨 애비뉴에서 좌회전, 워커 스트릿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단지는 워커 스트릿과 디롱 스트릿 바로 동쪽에 위치해 있다.
세일즈 센터는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한다. 문의 (714)715-1258, (714)58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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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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