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매니아 위한 2박3일 특선상품 예약 접수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 1층에 위치한 ‘엘리트 투어’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각종 특선 여행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우선 메모리얼 연휴기간(5월28~30일) 골프매니아를 위한 2박3일짜리 페블비치 골프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5월28일 새벽 5시30분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출발하며 오후 12시30분 ‘Links at Spanish Bay’에서 라운딩을 한다.
둘째 날인 5월29일에는 Stick’s Restaurant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 Pebble Beach Golf Links에서 라운딩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후 7시에는 일식 데빵야끼 디너를 즐긴다. 마지막날인 5월30일에는 Roy’s Restaurant에서 아침식사를 하게 되며 이후 Spyglass Hills에서 라운딩 후 LA로 돌아온다.
요금은 2인1실 기준으로 팁을 포함해 일인당 2,350달러. The Inn at Spanish Bay에서 2박, 골프 3회와 카트, 식사 2회(아침과 저녁), 전 일정 교통편이 포함된다. 선착순 20명에 한하며 예약시 완납후 티타임을 배정받게 된다. 예약하면 취소는 불가능하다. 목적지가 바닷가인 관계로 떠나기 전 바람막이 옷을 준비하면 좋다고 엘리트 투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밖에 전 일정 엘리트 인솔자가 동행하는 북유럽/러시아 크루즈 16일은 6,200달러로 코펜하겐, 스웨덴, 핀란드, 독일, 에스토니아, 러시아와 노르웨이 일주투어가 포함된다. 출발일은 오는 5월31일, 7월4일, 7월29일과 8월27일이다.
16일 코스인 파타고니아 크루즈도 앵콜 인기 상품이다. 칠레 산티아고, 푸에르토 몬트와 차카푸코, 파타고니아 협곡, 미젤란 해협, 아레나스, 비글해협 크루즈와 우수아이아(남미 최남단), 케이프 혼, 포클랜드, 몬테비데오,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돌아 보는 코스다. 기간은 내년 1월4~21일이고 요금은 3,499달러다.
이밖에 22일 남극크루즈가 5,899달러(인사이드)와 6,499달러(오션)이고 파나마운하 크루즈는 1,800달러다. 수에즈운하와 성지순례 크루즈는 19일 코스가 2,599달러(인사이드)와 2,899달러(오션)이다.
▲주소: 745 S. Oxford Ave. 1F, LA.
▲전화: (213)386-1818
▲웹사이트: www.EliteTo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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