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난데일‘헤어존’재키 윤·엘렌 김 원장 부부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헤어존(원장 재키 윤·엘렌 김·사진)은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손상된 헤어와 어려운 칼라는 물론 최신 트렌트의 헤어 스타일을 살려주는 헤어샵으로 유명하다.
이들 원장 부부는 한국에서부터 오랜 경력을 보유한 전문 헤어디자이너로, 일본의 아미노 미용 전문학교에서 유학을 마치고 지난 2003년 미국에 와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재키 윤 원장은 18세때 한국에서 열린 헤어컷 국제대회에서 남자컷 부문 우승을 한 실력파이기도 하다.
엘렌 김 원장은 “머리 숱이 적거나 상해 있는 경우는 물론 칼라도 오랜 경험이 없으면 힘든 분야”라며 “헤어존은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국에서부터 많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돼 있어 가장 자신있다”고 말했다.
그는 “헤어존의 모든 직원들은 또한 칼라와 컷, 펌 등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연구해 미국 현지 실정에 맞도록 더 나은 스타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어존은 일반펌과 헤어컷, 새치커버와 헤어컷, 멋내기 칼라와 헤어컷, 남자헤어와 댄디펌, 남자헤어컷과 칼라(50달러)를 비롯해 롤스트레이트와 헤어컷, 일반 스트레이트와 헤어컷, 발롱펌 또는 러블리펌과 헤어컷(60달러), 세팅첨과 헤어컷(80달러) 등 다양한 헤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703)750-1020
주소 6920-M Bradlick Ctr.,
Annandale, VA 22003
<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