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냄새 걱정 없어 손님 접대에 좋은 세련되고 모던한 실내

모던한 실내 디자인을 자랑하는 옴부 그릴.
‘옴부 그릴’ (대표 존 김)이 한인타운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식 바비큐를 세련되고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아르헨티나식 바비큐도 곁들여 맛볼 수 있으며, 바비큐와 가장잘 어울리는 와인 셀렉션도 두루 갖추고 있어 미식가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존 김 대표는“ 먹는 걸 좋아해서 여러 종류의 외식 경험이 많다. 많이 다니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한인타운에 꼭 필요한 식당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옴부 그릴을 오픈하게 되었다.
옴부 그릴의 가장 자랑할 만한점이 바비큐 식사 후에도 옷에 냄새가 베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식바비큐를 먹고는 싶은데, 비즈니스 미팅이나 손님 접대 때 옷에 냄새 베이는 것이 사실 제일 걱정이었다. 이런 생각이 있었던 분들은 이제 걱정 없이 옴부 그릴로 오시면 된다. 7시에 식사를 시작해서 10시, 11시까지 머무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며 업그레이드 된 한식바비큐 옴부 그릴의 성격을 설명했다.
바비큐 식당인 만큼 고기질은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울 만한 퀼리티로 준비했다. 프라임 생등심은대개 일반 식당에서 1파운드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은데 옴부 그릴에서는 1.25파운드의 크기의 생등심을 맛보게 된다. 손님이 원하면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기 때문에 더욱 맛있는 등심구이를 맛볼 수 있다.
꽃살은 그레이터 오마하 한 가지만을 사용해 좋은 고기 맛과 질을 중요히 여기는 손님들이 무척 좋아한다. 프라임 갈비와 양념갈비, 프라임 주물럭 또한 프라임급의 최고 품질 만을 사용한다.
돼지고기는 ‘무기후지’를 취급하는데, 일본 후지산 아래에서 키우는 ‘무기후지’ 종자 돼지를 캐나다로 옮겨 보리와 보리껍질만 먹여 키운 종으로 냄새가 전혀 없으면서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맛을 내는것이 특징이다.
손님들에게 디너 못지않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된 런치 역시 훌륭하다. 깔끔하면서도 좋은 여운이 남는 시원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자신 있게 선보이고, 갈비뼈를 담는 대신 살만 먹기 좋게 발라 듬뿍 담아내는 갈비탕도 정성이 느껴지는 메뉴로 인기가 많다.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낙지 돌판은 채소와맛있게 양념된 낙지가 뜨거운 돌판에 지글거리며 담겨 나온다. 건강식으로 최고인 퀴노아 콩나물 굴밥,직접 손질하고 절여서 맛있게 구워내는 고등어 소금구이, 추억이 살아나는 고추장찌개도 꼭 맛봐야 하는 메뉴다. 직접 만들어 질감이 남다른 검정깨 청포묵, 김치와 깍두기, 아르헨티나식 감자샐러드 등의 반찬도 일품이다.

옴부 그릴에는 다양한 단체석도 완비 되어있다.
▲주소: 400 S. Western Ave. #104, LA
▲전화: (213)637-0262
▲웹사이트: ombugr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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