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고 USA 임철호(오른쪽) 대표와 배연진 수석연구원.
“미국 시장 맞춤형 제품, 더욱 저렴하게 선보입니다“솔고 바이오 메디칼 USA(이하 솔고 USA·대표 임철호)가 미국 현지 시장에 맞춘 새로운 수소수 생성기 브랜드 ‘하이젠’을 런칭하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
솔고 USA 임철호 대표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보급형 제품을 늘리고 가격도 낮췄다”며 “영문 패키지와 설명서를 포함한 미국시장 맞춤형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기존에 선보인 수소수 생성기를 디스펜서와 텀블러 형태의 3가지 종류에서 5가지로 확대한 것이 특징. 기존 1.5리터 본체 용량에 보조 물통 2리터를 추가로 연결해 3.5리터 대용량 수소수를 확보할 수 있는 ‘하이젠 디스펜서 디럭스 3.5’와 보급형 디스펜서인 ‘하이젠 디스펜서 200’이 새로 출시된 제품이다. 가격 역시 디스펜서가 1,000달러, 텀블러가 550달러대였던 것에서 각각 800달러와 365달러로 확 낮췄다.
솔고의 배연진 수석연구원은 “수소수는 노화와 질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며 ”42년 메디컬 전문기업 솔고의 하이젠 수소수 생성기는 솔고만의 특허기술인 6중 티타늄 백금 시스템으로 생성된 강력하고 풍부한 수소수를 가정에서도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가격은 낮췄지만 효능은 그대로, 디자인은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디스펜서와 텀블러 모든 제품은 친환경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특히 텀블러는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해 휴대성과 편리함을 극대화 했다.
임 대표는 “당뇨와 혈압 등에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 임상으로 입증됐고, 직접 사용하신 분들의 입소문을 통해 지난 3~4개월간 한인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주류 시장에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본격적인 판매망 확장에 나서는 것“이라며 ”앞으로 수소수 효능 홍보와 교육을 위해 실제 사용 경험담을 토대로 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6월 초에는 행사를 더욱 확대한 건강박람회를 통해 한인 및 주류 소비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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