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총무처장관실 주관 ‘아시안 유산의 달’ 리셉션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기념 리셉션에 참석한 한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앞줄 좌측 7번째가 화이트 총무처장관, 6번째가 육원자 회장, 앞줄 우측 5번째가 김태민 이사장)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제시 화이트 주총무처장관실 아시안자문위원회가 주관한 기념 리셉션에서 한인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1일 정오 다운타운 톰슨 주청사빌딩에서 개최된 리셉션은 NBC5의 한인뉴스앵커인 케이티 김의 사회로 ▲중국 사자 댄스 공연(로버트 힐리초등교) ▲해군 리더십아카데미(군대 제식 복창) ▲국가 제창(윤예서 씨) ▲내빈 및 주총무처장관실 소개 ▲문화공연(열린풍물단) ▲연설(주총무처장관) ▲기조연설(린다 유 abc7 뉴스 앵커) ▲특별상 및 봉사상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인커뮤니티에서는 김태민 체이드재단 이사장이 특별상을, 육원자 한인전문직여성협회장이 봉사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특별 참석한 이종국 신임 시카고총영사에게는 환영상이 수여됐다. 특별상은 총 3명이, 봉사상은 총 14명이 수상했다.
화이트 주총무처장관은 “올해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기념 리셉션을 주관한 한인커뮤니티에 감사드린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미국을 더 대단하게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주는 분들” 이라고 축사를 했다. 리셉션 위원장인 이진씨는 “금년에 한인커뮤니티가 행사를 주관하게 돼 기쁘다. 주총무처장관과 같은 주류사회의 유력 정치인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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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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