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 때 로밍하지 마시고 아이토크비비의 KT유심카드 챙겨가세요 ”
지난 11일 한국일보를 내방한 아이토크비비 이용수 이사는 한인들이 한국방문시 사용할 휴대폰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KT선불유심카드’에 대해 소개했다.
이 방법은 아이토크비비를 통해 예약한 유심카드를 인천공항 내 KT로밍센터에서 수령해 미국 핸드폰에 꽂아 한국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매우 편리하고, 로밍보다 저렴하다.
010 한국전화번호가 무료로 제공되며, 데이터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방문기간에 따라 5일^10일^30일 세종류의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수 이사는 “아이토크비비가 한인들이 한국에서 사용할 휴대폰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드렸다”며 “통신을 넘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에 따르면 아이토크비비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상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홈페이지에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 이사는 “월 4달러99센트인 한국전화플랜(아이토크엠)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수십 달러의 혜택을 받게 되는 시스템”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토크비비 홈페이지(www.korea.italkbb.com/) 또는 전화1-800-872-2902으로 하면 된다.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