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의류 신상 최고 75% 할인 등 한인업소 세일전 봇물
▶ 건강요품 판매업소.식당 등도 ‘가정의 달’ 고객몰이 마케팅 한찬

한국 유명브랜드 아웃렛 국보의 여름 맞이 ‘전 품목 최대 75~20% 빅 세일전’이 한창인 가운데 한인들이 신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국보>
메모리얼데이(30일)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업소들의 세일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의 끝자락에 위치한 메모리얼데이 연휴는 봄 장사를 마감하고 여름 장사를 시작하는 시기라 업소간 기선잡기 고객유치 경쟁이 뜨겁다.
한국 유명브랜드 아웃렛 국보는 여름 맞이 ‘전 품목 최대 75~20% 빅 세일전’을 마련했다. 국보는 이번 빅 세일전에 한국산 봄이불을 40%, 남녀 등산 의류 신상품을 50% 한국 고급 신사복 신상품을 30%, 이월상품을 50%, 골프 남녀의류를 50%, 남성 키높이 구두를 20% 할인된 가격에 내놓았다. 또한 한국 최고 남녀 골프 브랜드 티셔츠 2장을 50달러에, 여성 아이스 바지(냉장고 바지) 3장을 50달러에, 와이셔츠 신상품 4장을 100달러에, 신사 정장바지, 신사 캐주얼 바지 3장을 100달러에, 신사, 숙녀, 패션, 등산, 골프 양말 5켤례를 10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국보는 “졸업식과 결혼식 등 각종파티에 입을 정장과 각종 여름 신상품을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한인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했다. 최고급 유명패션 골프의류 루이까스텔에서는 59~30% 세일전이 한창이다. 2016년 신상품을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어 입소문이 나고 있다.
유명 디자인 명품 골프웨어 및 액세서리 전문점 골프나라도 전품목 40% 세일전을 실시하고 있다. 봄상품 및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슈빌리지는 이달 20일~30일까지 메모리얼데이 세일전을 이어간다. ‘하나사면 하나 50% 할인’ 프로모션으로 단 나이키와 조단, 톰스, 어그, 헌터 제품은 이번 세일 품목에서 제외됐다. Crocs와 Birkenstock, FitFlop, Keen 등 여름 신상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장생건강은 가정의 달 스페셜 세일전이 한창이다. 시가 1,399달러 안마의자 카후나 엔터테인먼트 체어 HANI 2200을 999달러(텍스, 운반비 별도)에, 시가 7,999달러 카후나 마사지 체어 LM 8800S를 4,999달러에 판매한고 있다. 이와 함께 원하는 온열 보료를 커스텀으로 맞춰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가 3,200달러 장생 피닉스 옥돌침대를 1,920달러에, 시가 5,250달러 흙표 흙침대를 2,950달러에 내놓았다. 가구도 최고 50%까지 세일한다,
하이트론스와 베델전자는 이나다 마사지체어 빅 세일전을 실시하고 있다. 시가 1만2,500달러 이나다 드림웨이브 신상품을 8,550달러에, 시가 7,999달러 이나다 FLEX3 신제품을 5,220달러에 내놓았다. 특히 드림웨이브 구입 고객에게는 누리아이 눈 안마기와 무릎사우나, 아리랑 샤워기를 무료 증정한다.
식당들도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가족모임 등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마련에 분주하다. 중식당 후러싱 삼원각은 9.99달러 런치 세트메뉴를 내놓고 한인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짜장면과 탕수육, 샐러드, 군만두 등, 다양하게 구성된 세트메뉴를 가족들과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명동함흥냉면은 특선 메뉴로 한국직송 봄 꽃게와 알이 꽉찬 복분자 간장게장 등을 내놓았고 특히 6주년 기념으로 6월말까지 냉면사리 무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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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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