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소속사 “최초유포자 및 중간 전달자 끝까지 추적 고소 방침..선처無”

이승기 /사진=스타뉴스
일명 ‘이승기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가 국내 굴지 L이동통신사 직원 A모씨로 알려져 충격이 예상된다.
23일 오후 스타뉴스 취재 결과, 지난 21일과 22일 SNS와 무료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된 이승기 관련 루머는 A가 자신의 회사 업무 단체 대화창에 ‘찌라시’ 형태로 최초 글을 작성해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찌라시 내용과 무관하게 얼굴 사진이 노출됐던 여성은 A와 같은 회사 다른 부서에 근무 중인 여성으로 파악됐다. 해당 여성은 A를 이승기와 같은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찌라시를 만들어 낸 장본인 A가 대기업 이동통신사 직원인 점은 사회적으로 적잖은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이승기 찌라시’와 관련해 지난 22일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초 유포자 및 ‘○○맘’ 인터넷 카페 등 중간 전달자 등 모든 유포자에 대해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사진에 등장하는 여자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며 내용도 어이없는 사실무근이다. 이승기와 관련된 괴소문을 만들어내고 유포한 모든 사람들을 끝까지 추적해 고소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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