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피트니스*편의시설 최고 수준
▶ 마운틴뷰*팔로알토*버클리도 ‘굿’
피드몬트가 베이지역 주요 대도시 인근에 위치한 위성도시들 중 생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주요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니체(Niche)사가 US센서스와 질병관리국(CDC), FBI의 주요 자료를 인용해 도출한 자료에 따르면 피드몬트는 헬스와 피트니스, 오락 및 편의시설 부분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아 미 전역 8,729개 소규모 도시 중 전체 13위에 올랐다.
마운틴뷰는 다양성과 나이트라이프, 통행용이성에서 A+등급을 받아 29위에 랭크됐으며 로스앨토스는 직업관련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31위에 위치했다.
역시 헬스&피트니스, 편의시설 구성에서 A+를 획득한 팔로알토(35위), 버클리(51위), 힐즈브로(55위)가 뒤를 이었으며 알바니가 97위로 탑100에 턱걸이했다.
이밖에 베이지역 대부분의 도시는 퍼블릭 스쿨과 교육, 날씨 항목에서 대부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기록됐다.
한편 콜로라도의 수페리어가 8,729개 도시중 가장 높은 위치에 올랐으며 메리필드(버지니아), 롤링우드(텍사스)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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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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