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LAPD 올림픽경찰서에서 경찰 및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이 범죄예방을 위한 한인타운 주민 및 경찰 공동 평화행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LA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가 한인타운 내 범죄와 마약퇴치 및 치안강화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평화행진을 하는 ‘내셔널 나잇 아웃’ 행사를 개최한다.
28일 올림픽경찰서 및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은 오는 8월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LA 한인타운 곳곳에서 경찰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내셔널 나잇 아웃’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출발지점인 서울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 세인트 토머스 교회(2727 W. Pico Blvd.), 크렌셔 몰(3650 W. Martin Luther King Jr Blvd.) 총 3군데서 오후 6시까지 집결한 뒤 오후 6시40분께 동시에 출발해 올림픽경찰서를 향해 약 20분간 도보행진을 하게 된다.
이 행사는 경찰과 지역 주민과 커뮤니티 단체들이 범죄예방을 위해 힘을 합치고 모두 화합해 더불어 살자는 의미로 진행되는데, 올림픽경찰서 소속 경관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각종 범죄예방과 마약퇴치, 치안강화를 위한 구호를 외치며 노래와 춤을 포함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풍성한 먹을거리가 준비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이 행사를 위해 페도라 스트릿과 피코 블러버드, 베렌도 미들스쿨, 서울국제공원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며 올림픽경찰서에서 주차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올림픽경찰서 패트롤 디비전 소속 크리스 팀 노드퀴스트 경관은 “‘내셔널 나잇 아웃’ 행사는 타운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에는 약 1,500명의 주민들이 도보행진에 참가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는데 올해도 LA에 거주하는 많은 주민들과 경찰이 행사에 참여해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 모두 함께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화합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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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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