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형외과의 한영석 전문의는 전직 태권도 미국 국가 대표팀 멤버로 활약하다 운동 생리학, 스포츠 의학, 정형 외과적 부상과 수술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정형외과 전문의의 길을 가게 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UC 버클리를 졸업하고, 어바나 샴페인 일리노이 대학에서 운동과학과 신체 운동학을 준우등으로 졸업했으며,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 의과대학을 졸업 후, 캐나다 몬트리올의 맥길 대학에서 정형외과 레지던트를 완료했다. 또한 미국 올림픽 태권도 팀의 메디컬 케어, 캐나다 몬트리올의 풋볼 팀인 알루엣과 LA 다저스의 치료에도 참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프로 운동선수로써 몸을 직접 사용하며 지낸 시간이 길었던 만큼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환자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가지고 있어 같은 증상이라도 환자 각자가 느끼는 고통과 불편함의 정도를 정확히 알아내는데 탁월한 실력이 있다.

여기에 고도로 전문화된 지식을 가지고 환자의 어려움과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하며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과 수술법을 찾아 치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한 전문의는 수많은 출판물과 책을 저술했고, 비디오 프리젠테이션 및 수술 시연을 통해 환자에게 최고의 치료를 제공하려는 열정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일반 정형외과, 스포츠 의학, 관절 및 골절 치료 부분에서도 전문성을 자랑한다.

한 전문의는 “어깨는 사고나 노화로 힘줄이 파열되는 경우 수술을 하게 된다. 이런 경우 인공관절을 삽입하게 되면 어깨의 모양이 달라지는 결과를 가져 올수도 있어 수술 전 가능한 모든 치료와 자연스러움을 해치지 않는 방향을 최선을 다해 모색한다.

수술 시에도 힘줄 고정법에 있어 보다 진보적인 방법을 사용해 수술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목적을 둔다. 몸이 연로해지면 자연히 찾아오는 관절의 문제는 어깨와 무릎을 중심으로 생기는데, 특히 한인 환자들의 경우 무릎 통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매운 큰 편이다.

환자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 상담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엑스레이와 MRI 사진을 함께 보며 환자가 자신의 몸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도 열심이다. 환자의 고통을 내 일처럼 이해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일처리로 정평이 나있는 친절한 스태프들도 한 정형외과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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