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 캐주얼·골프·등산복·스포츠 등 여름 제품 다량 입하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케이브랜드 아울렛이 한국 신상품을 대량 확보했다.
두 달 전 LA 한인타운 10가와 크랜셔의 시누랑 올케랑 몰 내 케이브랜드 아울렛(매니저 그레이스 이)이 그랜드 오픈했다.
좋은 제품을 싼 가격에 판매한다는 입소문을 타고 벌써 많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케이브랜드 아울렛은 피가로, 앙드레 김, 피논, 아놀드파머, 펫, 트레비스 등 최신 한국 유명 브랜드 의류들을 대량 입하해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케이브랜드 아울렛에서는 매달 한국을 직접 방문해 좋은 원단으로 만든 질 좋은 제품들만을 선정해 공수해 온다. 100% 한국에서 제작 및 생산을 하기 때문에 우리 체형에 잘 들어맞고, 값이 싼 중국이나 베트남 제품과는 품질 면에서 비교가 불가하다는 게 고객들의 일치된 평가다.
이 매니저는 “백화점은 너무 비싸죠. 일반사람들은 좋은 옷 사고 싶어도 가격 때문에 그냥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팔아 고객님들의 가격 걱정을 덜어 드리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브랜드 아울렛은 한국산 170수 양복, 골프웨어, 등산복, 스포츠웨어, 남성 및 여성 의류에 다양한 할인혜택을 적용시켜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디자인 및 색상과 성별의 구분 없이 남·녀 티셔츠 3장에 100달러, 골프바지 2장에 100달러, 기능성 여름바지 2장에 100달러다.
또, 여성 일상복 자켓 2장에 100달러, 여성 일상복 티셔츠 3장에 100달러, 남성 여름 남방 3장에 100달러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여름 양복 콤비자켓을 79달러, 남성양복 1벌을 99달러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양복 구입 때 컬러를 매치해 고급 넥타이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가볍고 실용적인 일상복이나 골프복, 등산복 등 스포츠웨어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했다. 케이브랜드 아울렛은 제품에 자외선 차단기능과 슈퍼 쿨 드라이 기능 및 스트레치 기능을 겸비한 첨단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시원하면서 움직임이 편리한 제품을 취급해 고객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케이브랜드 아울렛은 다양한 사이즈의 옷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이 체형에 꼭 맞는 사이즈의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큰 사이즈의 제품도 대거 입고 되어있어 한국산 제품의 품질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이즈가 작아서 구매를 꺼려하시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간혹 소매나 허리통의 수선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웨스턴 길에 위치한 50년 양복전문 수선 전문 업체도 연결해 준다. 케이브랜드 아울렛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다.

케이브랜드 아울렛의 그레이스 이 매니저.
▲주소: 1032 S. Crenshaw Blvd #C LA
▲전화: (323)746-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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