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의 여선교회 분과위원회가 주최하고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가 후원하는 ‘2016 전국 사모 수양회’가 9월20일부터 23일까지 남가주 토랜스 조은교회(담임목사 김바울)에서 열린다.
수련회는 오전 경건의 시간을 시작으로 찬양과 말씀 묵상을 비롯해 목회와 영성에 뛰어난 사모들의 선택 강좌가 마련돼 있으며 영적으로 도전 받는 시간인 저녁 집회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토랜스를 중심으로 남가주 일대를 관광하는 특별 프로그램과 더불어 각 지역 사모들이 함께 교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대상은 담임목사나 부목사의 사모로 등록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형편이 어려운 미자립 개척 교회 사모들의 수련회 참가를 돕는 일환으로 소정의 여행비를 보조 장학금 형식으로도 지원한다. 서부 지역은 100달러, 중부는 150달러, 동부지역은 200달러까지 지원하며 지원금 신청접수는 31일 마감한다.
신청서와 관련내용은 웹사이트(www.cksbca.net)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문의 510-378-4283(위광혜 사모), 310-370-5500(조은교회), 310-944-2421(백강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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