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에디슨 한인성당서 법륜스님 ‘즉문즉설’
중부 뉴저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 오는 12일(월) 오후 7시 30분 에디슨에 소재한 에디슨 한인성당(54 Larson Ave., Edison)에서 열린다.
‘희망 세상 만들기‘ 강연의 일환인 이 자리에서는 종교나 계층, 세대나 이념을 뛰어넘어 다양한 사람들이 가족, 직장, 결혼, 연애, 사업 문제 등 갖가지 고민을 나누게 되며 참가자들은 스님의 쉽고 명쾌한 즉답에 공감함으로써 스스로 해법과 희망을 찾아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법륜 스님의 이번 해외 강연은 5일 베를린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캐나다의 밴쿠버까지 21개국을 순방하며 열린다. 정신적, 경제적, 가정적으로 외국생활에 지친 한인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어떤 조건에서도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얘기할 예정이다.
즉문즉설(則問則說)이란 미리 준비한 내용을 전달하는 형식의 강연이 아니라 즉석에서 참석자의 질문을 받으면 그 질문자와의 대화를 통해 그가 스스로 자기 마음을 돌이켜 보고 삶의 방향을 깨달아 가게 하는 식의 진행방식이다.
법륜(法輪)스님은 1988년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해 지도법사로 있으며 통일연구기관인 평화재단, 환경단체인 에코붓다, 국제 기아 문맹 퇴치 기구인 한국 JTS 등을 이끌고 있다. 17세에 출가했으나 도문스님의 권고에 따라 이후 20년간 민주화 운동을 비롯한 사회활동을 했으며 평화를 지향한 이러한 사회운동과 구호활동으로 2002년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1일 맨하탄 법회에 이어 열리는 중부 뉴저지 즉문즉설의 입장은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뉴저지정토법당(201-224-3834 / njjungto@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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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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