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50개국 출시…소비자용 SSD 시장 확대

삼성전자 NVMe SSD 960 PRO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1일 서울 중구 호텔신라에서 삼성 SSD 글로벌 서밋 2016 행사를 열고 새로운 소비자용 NVMe(Non-Volatile Memory express) SSD 신제품을 공개했다. 2016.9.21[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005930]는 3세대(48단) V낸드를 탑재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소비자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960 PRO'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SSD는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급속히 대체하는 메모리 스토리지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중구 호텔신라[008770]에서 '삼성 SSD 글로벌 서밋 2016'을 열어 '새로운 가능성으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NVMe SSD 신제품 라인업과 시장확대 사업전략을 소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960 PRO/EVO 라인업은 960 PRO(2TB, 1TB, 512GB), 960 EVO(1TB, 500GB, 250GB) 6개 모델이며, 10월부터 한국, 미국, 중국, 독일 등 50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용 NVMe SSD 시장 확대에 나선 것"이라며 "M.2 규격의 960 PRO 2TB는 기존 950 PRO 512GB보다 용량은 4배, 속도는 1.4배 향상시켜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3세대 V낸드, 초고속 컨트롤러와 펌웨어, 2GB 모바일 D램을 탑재해 고성능 SATA SSD보다 6배 이상 빠른 3천500MB/s의 연속읽기 속도와 2천100MB/s의 연속쓰기 속도를 구현했다.
이는 HDD보다 30배 이상 빠른 업계 최고 성능으로, 고해상도 영화 1편(3.7GB)을 1초대에 전송하고 2초 만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임의읽기·쓰기 속도도 최대 44만 IOPS, 36만 IOPS를 구현해 기존 소비자용 NVMe SSD보다 최대 3배 빠르게 멀티태스킹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부팅 속도, 애플리케이션 실행, 게임 실행시 화면 구동 등의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소비전력 역시 초절전 회로 규격(L1.2)을 적용해 절전 모드에서 에너지 효율(5mW 소모)을 높였고,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과열 방지 기능을 갖춰 극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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