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종명 목사)가 제43회기 정기총회 정․부회장 및 감사 입후보 등록 공고를 마치고 총회 일정과 장소도 확정 발표했다.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창섭 목사)는 앞서 지난달 23일 마감한 입후보자<본보 9월24일자 A3면>를 대상으로 26일 서류심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회장 후보 1명(김홍석 목사)과 부회장 후보 2명(이만호 목사, 김전 목사), 평신도 부회장 후보 1명(이상호 이사장), 감사 후보 1명(김영철 목사) 등을 확정해 1일 후보 등록을 공고했다.
총회는 이달 31일 오전 10시 플러싱의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열리며 총대 파송은 교역자 대표 1인과 평신도 대표 1인씩이다. 사모와 전도사는 평신도 대표로 인정받지 못한다.
공정선거를 위해 올해부터 현장 등록이 폐지된 가운데 선거인단은 3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선거인 사전 등록을 마쳐야 선거권을 받을 수 있다. 선관위는 총회에 앞서 17일 오전 10시 교협 회의실에서 입후보자 언론토론회를 연다. 문의 718-279-141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