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 암 투병중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는 지난 3일 마지막 항암 치료를 성공리에 마쳤다. 호건 주지사는 지난해부터 받아오던 화학요법 치료를 마치고 병상에서 자신의 팔뚝을 구부리며 건강함을 과시하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1년반에 걸쳐 치료를 받아오다 이번에 마지막 화학 요법을 받은 후 그 느낌은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며 “주어진 매일 매일을 최대한 활용하고 더 이상 끔찍한 질병이 발견되지 않을 때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고 감회를 밝혔다. 호건 주지사는 지난해 6월 비-호지킨림프종 암 3기 진단을 받은 후 메릴랜드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집무를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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