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카운티 한인 시니어 센터(회장 이관우)가 내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2002년 이후의 활동 화보집과 하워드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주소록을 함께 묶어 발간한다.
화보집에는 회원과 지역 사회를 위한 시니어 정보, 복지혜택 제공, 건강 활동, 각종 교육 정보등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활동과 현재 1,000여명에 가까운 주소를 수록할 예정이다..
이관우 회장은 “내년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 4월 발간 예정으로 활동 화보 및 시니어 주소록을 담은 120 칼라 페이지 책자를 800부 발간할 예정이다”며 “이 지역 시니어들의 애환과 노력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광동 편집위원장은 “이 지역 시니어는 1500명 이상으로 추정되나 현재 1000여명에 가까운 주소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 자료는 한인사회의 복지와 영향력 그리고 권익으로 이어질 것이므로 업데이트 된 새 주소록 발간을 위해 한인 단체, 교회등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410)868-6565
(410)381-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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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형 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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