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만 스퀘어 피트 넓은 공간…원스탑 샤핑 가능
한인 운영 대형 아시안 그로서리 스토어인 후레시 월드(대표 케네스 김)가 18일 3호점인 매나세스점(사진)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28번 도로 선상 매나세스 시티의 시그널 힐 샤핑 센터에 위치한 매나세스점은 ‘샤퍼스’(Shoppers)를 인수, 한층 업그레이드해 만든 것으로, 8만 스퀘어피트의 넓은 샤핑 공간에 생선 및 정육, 과일의 신선도를 한층 강화시키기 위해 고성능 대형 냉장 및 냉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매장 내에는 활어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대형 수족관을 24시간 풀가동하는 생선부는 물론 다양한 그로서리 제품을 갖추고 있어 원하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싱싱하고 신선한 과일을 공급하기 위해 매일 새벽 필라델피아에서 컨테이너로 직접 공수하고 캘리포니아 산지에서 엄선된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유통망 간소화를 통해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샤핑을 즐길 수 있다.
후레쉬월드 측은 “한식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족의 음식문화를 후레쉬월드를 통해 끊임없이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 업소의 영업 시간은 주 7일 오전 8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이다.
한편 매나세스점은 모든 부서에서 근무할 직원을 모집 중이다.
문의 (703)330-4771
주소 9540 Liberia Ave.,
Manassas, VA 20110
<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