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청소년센터(디렉터 최지호 목사)의 제8회 바디 워십 페스티벌이 27일 뉴욕충신교회에서 열렸다.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과 인종에서 총 12개 팀이 참석해 스토리가 있는 상황극과 댄스, 깃발, 피켓 등을 가미한 감동과 은혜의 바디워십을 선보였으며 1위는 뉴욕충신교회, 2위는 뉴욕동양제일교회가 수상했다. 모든 팀에 수여된 상금은 교회가 후원하는 선교지로 전달된다.
이날 센터는 각 학교 미션클럽에서 지도력을 발휘한 학생 10명도 함께 시상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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