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내년 1월28일 개강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홍석 목사) 산하 아시안청소년센터(AYC․이사장 황영송 목사)가 청소년들의 지도력 함양과 신앙 훈련을 병행한 SAT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민교회의 다음세대를 신앙으로 계승해야 할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리더로 올바로 성장하도록 초점을 맞춘 것으로 뉴욕교협 아시안청소년센터가 주최하고 미주대학선교회(KCCC)와 차세대학교 SONG(School Of Next Generation)이 주관한다.
컬럼비아 대학과 뉴욕대학 출신의 전문 교사들이 SAT 대학입학수능시험 준비를 지도하고 KCCC 사역자들이 예배와 멘토링으로 학생들을 이끄는 방식이다. 아시안청소년센터는 “신앙훈련과 학업을 병행하는 전인 교육과정이 될 것”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등록을 당부했다.
프로그램은 2017년 1월28일 개강해 4월15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과목별로 평가시험을 거쳐 반을 편성한 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수업한다.
대상은 중․고등학생 30명이며 선착순 등록이다. 수업료는 점심식사를 포함해 1,000달러이고 1월7일 이전에 등록하면 850달러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별도의 재정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문의 718-279-1313(김준현 목사), 973-814-6997(에드윈 김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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