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 라는 광고 문구로 미주 한인들에게도 친숙한‘경동나비엔(구, 경동보일러)’이 전자파 걱정이 없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컴포트 메이트(Comfort-MateTM)’로 올 겨울 미주 한인들을 찾아왔다.
지난 2006년 미주 시장에 진출한 이래 ‘콘덴싱 온수기’와 ‘콘덴싱 보일러’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보일러 시장의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경동나비엔은 최근 워싱턴 등 한인 유통 채널을 통해 온수매트 ‘컴포트 메이트’의 미주 판매에 들어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상규 미주법인장은 “올해는 경동나비엔이 미국 보일러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자, 온수매트를 통해 고객을 직접 만나는 원년”이라며 “그동안 제품의 특성상 건축회사나 설비업자들과의 기업 간 거래에 주력했다면, 앞으로 온수매트를 활용한 기업과 소비자 직접거래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 법인장은 이어 “최고급 품질과 믿을 수 있는 A/S를 제공하는 컴포트 메이트는 기존의 전기장판이나 전기 히터를 대신해 새롭고 쾌적한 난방 문화를 미국 사회에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메릴랜드 볼티모어의 하누리 홈플라자(410-747-8315), 버지니아 애난데일 웰빙모아(703-246-9870)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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