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카운티 한인시니어센터 총회 및 송년잔치
하워드카운티 한인 시니어 센터(회장 이관우)가 17일 콜롬비아의 베인센터에서 제15차 총회 및 송년잔치를 개최했다. 총회는 눈으로 길이 미끄러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관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워드카운티 한인 시니어 센터가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됐다. 그 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 그리고 지역사회의 끊임없는 협찬으로 매년 발전해 왔고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시니어 단체로 자리잡았다”면서 “회원들께서 늘 적극적 참여해주셔서 회장으로서 뭘 더 바랄 게 없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하워드 카운티 시니어 센터 회원들을 위해 많은 정성과 노력을 보여준 한인들에게 가이 구준 메릴랜드 주 상원의원과 앨런 키틀만 하워드 카운티 군수의 감사장이 수여됐다. 가이 구준 의원의 감사장은 남정길 에이스 오토 리페어 대표에게, 앨런 키틀만 군수의 감사장은 송영선 편한나라 척추신경 원장, 나정엽 콜럼비아 약국 대표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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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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