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회 7차 정기이사회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사진=한인회>
시카고한인회(회장 진안순)가 2017년 새해에도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한인회는 지난 28일 저녁 나일스 소재 아리랑식당에서 제7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활동보고, 새해 상반기 사업계획 등을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총 47명의 이사중 29명이 참석(위임 3명)해 성원됐다.
한인회의 2017년 상반기 사업계획에는 ▲1월: 청소년 추방유예 혜택 젊은이와 가족을 위한 모임(8일 오후 5시 세광참길교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13일 정오 시카고 데일리센터) ▲2월: 8차 정기 이사회(23일) ▲3월: 3.1절 기념식(1일), 아시안 구정파티(11일), 지역구 선거 참여 독려 캠페인 ▲4월: 33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18일까지) ▲5월: 연장자 아파트 위문, 효사랑 큰잔치(20일), 아시안 아메리칸 페스티발(22~26일) ▲6월: 33대 한인회장 선거(3일) 등이 있다.
진안순 회장은 “변화와 희망의 한인사회를 위해 동포 여러분들과 함께 신뢰와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인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이사장은 “올 한해동안 한인회가 계획한 일들이 순조롭게 잘 진행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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