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원 내달, 문화원 10일
▶ 한국학교 21·28일 시작

새해를 맞아 한국어 교육기관들의 한국어 프로그램이 일제히 시작된다. LA 한국문화 원의 한국어 클래스 모습.
2017년 새해를 맞아 LA 한국문화원과 LA 한국교육원, 남가주한국학원 등 한국어 교육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일제히 특성에 맞는 강좌를 마련해 한국어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 지역에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정부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명칭이‘ 세종학당’으로 통합되면서 문화원과 교육원의 한국어 프로그램이 세종학당의 이름으로 이뤄지나 교육 대상과 내용 등 프로그램은 예년처럼 진행된다.
문화원은 새해 세종학당 한국어강좌 1학기가 오는 10일 개강된다고 밝혔다. 한국어 입문, 초급, 중급,고급 등 총 10개의 강좌가 개설되며각 강좌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주 1회씩 총 12주로 구성돼 있다.
등록 자격조건은 18세 이상 성인이며 수강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있다. 온라인 등록은 개강일 2주전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이다. 문화원세종학당 강좌는 주로 비한인들과 한인 2세들이 찾고 있다.
LA 한국교육원의 경우 새해 한국어 프로그램이 오는 2월6일 개강한다고 교육원 측이 밝혔다.
교육원에서는 5세부터 18세 미만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강좌가 월요일과 수요일양일 오후 4시30분에서 6시30분까지 진행되며 14주 프로그램으로 5월중순까지 이어진다.
등록비 30달러를 내면 교재와 관련 책자를 제공받는다고 교육원 측은 밝혔다. 수강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교육원(680Wilshire Pl #200, LA)에 직접 방문신청을 해야 한다.
또 남가주 한국학원 산하 한국학교들에서도 새학기가 오는 21일과 28일(다우니, 아케디아, 어바인, 페닌슐라)에 각각 시작된다.
LA카운티에는 LA 한국학교, 윌셔 한국학교, 글렌데일, 그라나다힐스, 아케디아, 다이아몬드바, 페닌슐라, 쎄리토스 다우니, 윌셔 오후 한국학교(9개 학교)와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는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오렌지카운티에는 어바인, 풀러턴 한국학교가 있다.
유치반부터 12학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고교생들을 위해 SAT II 한국어 반도 운영된다.
남가주 한국학원 측은 새해 상반기 학기가 6월초까지 이어지며 특히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전통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설과 추석에 한국의 전통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해외 한국어 교육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 교육 브랜드가 문체부의 한글 보급기관인 ‘세종학당’으로 통합됨에 따라 문체부·교육부 두 부처가 손을 잡고 ‘한국교육원 세종학당’을 새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A와 일본 오사카 등 12개국 30개 한국교육원이 세종학당의 브랜드로 한국어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예진협 인턴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