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케아 다음달 초까지 영업… 매장 이전
▶ 샤핑몰 일부 부지 아파트·콘도·호텔 등 재개발
현 아이케아 매장을 포함하는 버뱅크 지역 최대 샤핑센터인 ‘버뱅크타운센터’ (사진·201 W. Magnolia Bl.Burbank) 샤핑몰의 일부 부지가 초대형 주상복합 단지로 재개발된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샤핑몰을 소유하고 있는 싸이프레스에퀴티와 크라운 부동산은 다음 달초 아이케아 매장 폐쇄를 계기로 샤핑몰 일부 부지에 1,030유닛 아파트, 70개 유닛 콘도, 200개 객실 호텔, 3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를 신축하는 등 주상복합 단지로 재개발할 계획이다.
우선 다음주에 문을 닫고 이전하는 현 아이케아 매장 부지에는 765개 아파트와 1층 상가를 포함하는 대형 주상복합 건물이 신축이 확정됐다. 이어 아이케아 매장 옆의 오피스 디포를 헐고 이 매장 부지에 265개 유닛 아파트 건물, ‘코너 베이커리’ 식당이 위치한 부지에는 70개 유닛 콘도 건물, 또 샌퍼난도 블러버드선상의 ‘셰비스 프레쉬 멕스’ 식당이위치한 부지에 200개 객실 호텔 건물이 각각 신축된다.
지난 1991년 개장, 170개 업소가 입주한 버뱅크에서 가장 큰 샤핑몰인 버뱅크 타운센터를 둘러싸고 4개건물이 새로 신축되는 것이다. 버뱅크 타운센터는 총 부지면적만 37에이커에 달한다.
추가로 샤핑몰 개발사는 버뱅크타운센터의 푸드코트를 1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업소 수를 늘리는 등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현재 진행하고있다. 현 소유 그룹은 버뱅크 타운센터의 다수 지분을 지난해 4월 2억 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한편 현재 버뱅크 타운센터에 위치한 글로벌 가구 브랜드 아이키아 매장(600 N. San Fernando Bl.
Burbank)은 오는 4일까지만 영업을 하고 문을 닫는다. 이어 오는 8일 새아이키아 버뱅크 매장(805 S. SanFernando Bl. Burbank)이 개장한다.
새 매장은 기존 매장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45만 6,000스퀘어피트 규모로 미국 내 가장 큰 아이키아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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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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