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스에 지점·지역본부
▶ 한인타운 등 3곳 올해 오픈
CBB 은행(행장 조앤 김)이 올해 남가주와 텍사스에 3개의 지점과 달라스 지역본부를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망 확장에 나선다..
CBB는 이르면 다음달 달라스 코리아타운 내 신축한 2층 건물로 달라스 지점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9일 전했다. 2012년 문을 연 대출사무소(LPO)를 지난해 초 지점으로 승격한 뒤 1년 만에 신축 건물로 이주하는 것이다.
CBB의 통산 6번째 지점이자 타주 첫 지점인 달라스 지점은 4,200스퀘어피트의 넓은 새로운 공간에서 고객들을 맞게 된다. 특히 2층에는 달라스 지역본부와 함께 연방 중소기업청(SBA) 융자 본부까지 갖춰 비즈니스 고객들이 원스탑 금융 샤핑을 할 수 있도록 구색을 갖추게 된다.
또 CBB는 달라스 지점과 지역본부가 문을 연 뒤 한달 이내에 달라스 2호점인 캐롤턴 지점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CBB 관계자는 “달라스 지역의 시장 포텐셜이 우수하고 LPO를 운영하며 쌓은 CBB의 인지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2개 지점과 지역본부를 연달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CBB는 오는 4~5월경 LA 한인타운 내에 새로운 핵심 지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한인타운 올림픽과 하바드의 한국사우나 자리에 3,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지점을 낼 예정이다. 최근 경쟁 한인은행들의 지점 소형화 움직임과는 반대로 대형 지점인 점에 대해 은행 측은 고객 편의가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CBB 관계자는 “윌셔 본점이 주차 등 이용이 다소 불편하다는 고객 의견이 있어 올림픽에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접근성도 좋은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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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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