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통계, 미국 전체는 40,200명
▶ 셀폰 사용 등 운전 부주의 “심각”
지난해 일리노이 주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87명으로 2015년도의 998명에 비해 6% 증가했다. 2014년도(923명)에 비해서는 18%의 증가폭이었다. 아이타스카의 내셔널 세이프티 카운슬이 15일 발표한 차량 관련 사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는 지난해에 40,200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숫자다. 4만명이 넘은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 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과 부상자 수는 460만명에 달하며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4천3백20억달러의 손실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개스비 하락과 경기회복 등으로 도로상 자동차 운행이 많아짐에 따라 사고 사망건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2016년 자동차 주행거리는 전년 대비 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카운슬은 특히 운전 중 셀폰과 문자 통화, GPS 사용 등으로 인한 운전 부주의가 교통사고의 심각한 문제이며 단속과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악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6년도 일리노이주의 교통사고 사망자 1,087명 중 운전자는 713명, 동승자는 200명, 보행자 148명, 자전거 운전자 20명, 기타 6명의 분포를 보였다. 2017년도에는 2월14일 현재 87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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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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