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샤이니’가 첫 북미 투어에 나선다.
샤이니는 내달 토론토를 시작으로밴쿠어, 댈러스에 이어 3월26일 LA슈라인오디토리엄 등 북미 4개 도시에서 샤이니 콘서트 ‘SHINee CONCERT‘SHINee World V‘’(사진)를 개최한다. 샤이니만의 차별화된 음악과퍼포먼스를 가깝게 확인할 수 있는공연으로 북미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샤이니가 미국, 캐나다에서 단독콘서트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14년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3개국에서 개최한콘서트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 물론, 작년 5월 미국 시카고, 7월 댈러스에서 열린 미주 지역 팬미팅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이끌 어낸바 있어, 이번 투어 역시 북미 대륙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어 의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부터 진행된다.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 공연은 ‘티켓마스터’에서, 댈러스 및 LA공연은‘AXS’에서 예매 가능하며, 북미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의해 이번 투어가결정된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샤이니는 지난 1월28~29일 일본전국 10개 도시 총 25회에 걸친 일본 투어 ‘SHINee WORLD 2017~FIVE~’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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