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저지 한인교협 등 4개 기관 공동주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뉴욕․뉴저지 한인교계가 공동으로 다음 달 세미나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세미나와 학술대회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홍석 목사),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국 목사),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상태 목사),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유재도 목사), 뉴욕장로회신학대학 등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며 열리게 된다.
세미나는 유철운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2017 예수만나 성경세미나’란 제목으로 구약, 신약, 성경 맥잡기 등 세 파트로 나눠 열린다. 일정은 ▲구약 세미나: 3월20~25일 오전 9시~오후 4시 뉴욕신일교회(41-10 163rd St. 1FL., Flushing) ▲신약 세미나: 3월27~30일 오전 9시~오후 4시 뉴저지 필그림교회 ▲성경 맥잡기: 3월27~29일 오후 8시~9시30분 뉴저지 필그림교회(18 Essex Rd., Paramus)다.
구약과 신약 세미나는 목사, 전도사, 신학생 대상으로 참가비는 100달러이며 성경 맥잡기는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학술대회는 3월2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뉴저지 필그림교회에서 열리며 유철운 목사의 ‘예수만나 성경세미나’와 조진모 목사의 ‘종교개혁과 이민교회’란 주제로 2개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참가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문의 201-787-1422(뉴저지교협 총무 장동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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