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틴 루터부터 도산 안창호까지 …
▶ 후러싱제일교회,내달부터 11월까지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가 3월부터 11월까지 종교개혁 500주년 맞이 연속 세미나를 연다.
‘개혁의 역사에서 미래를 찾는다’는 주제로 기획된 연속 세미나는 3월8일 첫 강의를 시작하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마다 열릴 예정이다.
교회는 마틴 루터부터 요한 웨슬리와 도산 안창호까지 시대의 개혁을 이끈 개혁자들의 생애와 개혁 사상을 살펴보며 앞으로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강사는 오랜 목회 경험을 쌓은 은퇴 목회자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재 6월까지 확정된 세미나 강연의 주제와 일정 및 강사는 ▲3월8일: 마틴 루터에게 길을 묻는다(조영준 목사) ▲4월12일: 요한 웨슬리에게 길을 묻는다(김중언 목사) ▲5월10일: 20세기 교회 변혁 운동가 조셉 매튜스에게 길을 묻는다(이재준 목사) ▲6월14일: 도산 안창호에게 길을 묻는다(장철우 목사) 등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질 세미나 일정과 주제 및 강사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718-939-8599 전자우편 www.fumc@fum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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