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부터 1년까지 변비가 종종 나타날 수 있다.
말 못하는 아기의 변비 증상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먼저 아기가 자꾸 보채고, 울음을 그치지 않거나, 짜증을 내고, 평소보다 기저귀를 덜 갈아주게 된다. 또 아기의 변도 평소와 다르게 딱딱한 편이다. 또한 변을 볼 때에도 아기가 평소보다 더 힘을 주는 것이 보인다. #아기에게 변비가 생기는 이유는?
보통 생후 6개월 무렵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가벼운 변비 증상이 나타난다. 라이스 시리얼이나 쌀 미음 등으로 첫 이유식을 시작하는데, 섬유질이 부족하다보니 변비가 나타난다. 또한 아기가 아파서 제대로 모유 수유를 못해 탈수증이 나타나면서 변비가 나타나기도 한다.
#아기 변비 탈출, 이렇게 해보세요
-아기를 많이 움직이게 만든다. 기어다니기 시작하는 아기라면 좀더 기는 시간을 늘려보거나, 아직 기거나 뒤집을 줄 모르는 아기는 엄마가 다리를 잡고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운동을 시켜준다. 아기를 눕히고 다리를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돌려주거나 자전거 페달을 밟는 것 같은 동작을 만들어주며 운동을 시켜준다.
-엄마가 부드럽게 아기의 배꼽 주변을 검지, 중지, 약지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이유식을 충분히 먹고 있는 시기라면 쌀, 바나나, 당근보다는 프룬, 살구, 배, 브로콜리 등이 들어간 이유식이 좀더 변비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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