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총영사관은 29일(수) 낮 12시 30분~오후 3시 산호세 지역 순회영사를 실리콘밸리한인회관(3707 Williams Road, San Jose)에서 실시한다.
총영사관측은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서류가 구비된 민원인부터 먼저 처리한다”면서 “여권, 영주권 등의 구비서류를 사본으로 준비해오면 빠르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문가 무료 상담 및 의료 검진은 안일용 공인회계사, 최홍일 변호사,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 카밀 정 SV교육문화원장, 최성우 전 부동산융자협회장이 맡는다.
상담 및 검진 희망자는 28일까지 이메일 koreapassport@gmail.com로 상담내용을 신청하면 된다. 각 구비서류는 SF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usa-sanfrancisco.mofa.go.kr 영사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류미비자도 주재국 체류허가서 미제출 사유서만 제출하면 여권 재발급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신원조회에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는 재발급이 되지 않는다.
SF총영사관 관계자는 “사유서 제출로 정보가 누출되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면서 “합법적 신분자들과 같은 10년 기한 정식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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