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100세 시대에 돌입했다. 100세 시대란 모든 사람이 100세까지의 삶을 보장 받은 것이 아니라, 의학적으로 건강식을 하고 운동 및 건강에 유익한 것만 취해서 살기를 노력한다면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가능성에 그 의미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건강에 유익한 음식을 먹고 특별한 방법으로 젊음을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해서 병에 걸리지 않거나 젊게 산다는 보장은 없다. 그렇다면 건강하고 젊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의 유명한 정신과의사인 존 헨리 박사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무분별하게 먹고 마시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쉽게 중병에 걸린다. 병을 극복하고 젊게 살기 위해서는 정신과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해결책은 ‘감사의 치료법’이다.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모든 스트레스와 병을 이길 수 있다. 세계적인 암 전문의인 김의신 박사는 종교의 신심(Faithful Heart)이 암 치료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성가대원들의 면역세포(일명 NK세포) 수가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그의 논문에서 밝혔다.
매일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평균 7년을 더 오래 산다고 의학적으로 밝혀져 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남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매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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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김 / 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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