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혈당과 중성지방, HDL 수치를 알아둬야 한다. <강남 세브란스병원>
■ 대사증후군 예방 생활습관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심혈관계 및 당뇨병과 뇌졸중 발병 위험요인들이 모여 대사 이상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진단 기준은 허리둘레(여성은 80cm, 남성은 90cm이상), 공복혈당 100 mg/dL 이상, 중성지방 150 mg/dL 이상, 낮은 HDL(남성은 40 mg/dL 미만, 여성은 50 mg/dL 미만), 혈압(130/85mmHg) 이상 중에서 3가지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이다.
대사증후군이어도 이렇다 할 증상은 없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생활습관을 개선해 뇌졸중이나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운동한다: 매일 30분씩 적당한 강도로 운동한다. 빨리 걷기, 계단 오르기 등이 추천된다.
#체중을 줄인다: 늘어난 뱃살을 꼭 줄여야 한다. 체중을 줄이면 인슐린 저항성과 혈압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심장 건강에 도움되는 식이요법을 한다: 채소, 견과류, 통곡물, 생선 등을 섭취하며,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 섭취는 늘린다. 지나친 음주도 경계한다.
#금연한다: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생활 습관 개선은 바로 금연이다. 금연에 자꾸 실패하면 주치의에게 상담하는 것도 도움된다.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여러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모두 도움된다.
#정기 첵업: 의사를 정기적으로 만나 수치들을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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