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보이스, ‘풀뿌리운동 컨퍼런스’ 준비모임

풀뿌리운동 컨퍼런스 중서부지역모임에서 KA 보이스의 유스그룹 학생들이 소개되자 참석자들이 박수로 격려하고 있다.
오는 7월 24~26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2017 미주한인 풀뿌리운동 컨퍼런스'(KAGC)를 앞두고 KA보이스(회장 정종하/KV)가 주관한 중서부지역 준비모임이 열렸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글렌뷰뱅큇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글로벌인스티튜트 소리빛의 공연을 시작으로 각계 인사들의 인사말(일레인 네크리츠 IL 주하원의원, 정종하 회장, 이종국 총영사, 로라 파인 주하원의원, 조시나 모리타 쿡카운티 상수도관리국 커미셔너, 브래드 슈나이더 10지구 연방하원의원)에 이어 뉴욕시민참여센터(KACE) 김동찬 대표의 강연, 시니어 라인댄스공연, 손식 KV 수석부회장의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찬 대표는 ‘지역에서 권익신장 운동, 워싱턴에서 결집된 힘’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미국사회는 이민자 연합국가로 우리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면 LA폭동과 같이 한인커뮤니티의 위기상황때 아무도 우리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한인 유권자들의 보팅파워를 독려하고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KA 보이스와 같은 단체를 반드시 육성 발전시키고 각 지역의 힘을 하나로 결집함으로써 한인사회 현안들이 연방의회에 상정되고 통과되는 등의 결과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종하 회장은 “풀뿌리운동은 유스그룹 학생들부터 어르신들까지 3세대가 어울려 한인권익신장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갖고 함께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배우는 것이다. 우리 한인들 모두가 투표해야 산다는 사명감을 갖고 참정권을 행사해야하며 그 힘이 2~3세들에게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식 수석부회장은 “7월 KAGC 참가를 앞두고 먼저 중서부지역 한인들이 모여 한인커뮤니티의 핵심 이슈가 무엇이고 우리가 정치인들에게 무엇을 요구할 것인지를 알자는 취지로 준비모임을 마련했다. 지난해 35명이 참가했고 올해는 KV유스그룹까지 50명정도 예상하고 있다. 항공료의 절반(최대 250달러)과 숙박이 제공되며 대학생의 경우 모든 경비가 무료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전했다.(참가문의: 224-836-1655/ www.kavoi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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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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