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학교 이사회와 골프대회 관계자들이 회의를 갖고 오는 22일 열릴 골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미선)는 오는 22일 열리는 한국학교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앞두고, 지난 8일 오후 5시 이사회의를 열고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이미선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후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면서 "이를 위해 이사회와 학교는 만반의 준비를 하여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들은 경기 규칙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후원자 현황, 참석자 명단, 음식 및 경기 진행사항 등 전반에 걸쳐 담당자와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이사회 측은 이번 골프대회를 위해 새크라멘토 지역 동포들과 한인 사업체 뿐 아니라 김진덕, 정경식 재단에서 광고후원과 후원금, 기념품까지 제공해 한국학교의 기금마련을 위해 북가주 전 동포들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 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했다.
골프대회는 오는 22일 12시 30분 헤겐옥스 골프 컴플렉스(3645 Fulton Ave. Sacramento)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100달러, 무료 연습볼과 점심, 저녁까지 제공된다. 시상식은 당일 오후 6시 한국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가 및 후원문의는 (916) 533-3150(안승화 준비위원장), (916) 483-8729(김재업 진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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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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