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봉 작가의 개인전이 이달 29일까지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기억의 재구성’(recomposition of memory)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하찮은 기억 또는 그 기억을 상기시키는 대상(object)들과 또 다른 기억을, 즉 간접적인 체험과 미디어를 통해 보여진 이미지라도 그것을 제3의 공간에 넣어두고 마치 퍼즐처럼 그것들을 함께 배치시킨 풍경화를 보여준다.
과거의 기억들이 다른 기억의 조각들과 상호 공존하며 새로운 조형공간이 만들어진다. 작가는 홍익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뉴욕대(NYU)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비디오, 유화, 서정적인 수채화 작업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5일 오후 6~8시. 장소 one riverside SQ 201 Hackensack NJ, 문의 201-488-3005 www.riversidegalle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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