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웹사이트 게시판에 올린 발표문에서 “최근 설교 표절 논란에 휘말린 이 목사가 사안의 중대성을 인정하고 자의 사임할 것을 표명함과 동시에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당회는 사임에 따른 준비를 위해 7월 말까지 기도의 시간을 주기로 했으며 당회장 업무는 임시당회장이 선정될 때까지 당회 서기가 대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교회는 “이 목사가 지금까지 자신을 믿고 사랑해준 성도들에게 실망을 안겨 죄송하다”고 밝혔다며 서로 정죄하지 않고 용서하며 기도해줄 것을 교인들에게 부탁했다.
이 목사는 출처 인용 없이 수차례 다른 목회자의 설교를 그대로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으며 이중 일부에 대해 표절을 인정하자 사임 요구를 놓고 교회 안팎으로 교인들의 찬반 논쟁이 이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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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영감이 없는 목사님이나 그 교회 교인들이나 똑같네
사임해야 할 목사 많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