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뉴스
인기 아이돌 그룹 H.O.T 멤버로 활동한 문희준이 '문희준 지지철회 성명서'에 대한 언급없이 육아 이야기로 오프닝을 열었다.
문희준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을 진행, 늦잠과 월요병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아이가 1시간 30분마다 자기 의견을 울음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잠을 잘 못 잔다"고 말했다.
또한 문희준은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내 아이보고 '의사표현이 분명한 아이'라고 하셨다. 크게 될 것 이라고 하시더라"며 "아이가 정확한 시간에 깨서 밥 먹을 시간인지 눈치를 본다. 맞으면 즉시 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문희준은 "조그맣고 귀여운 딸을 보면 '천천히 자랐으면'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며 "아이가 '아빠'라고 먼저 말할지 '엄마'라고 먼저 말할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해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H.O.T. 갤러리 일동이 지난 20일 '문희준 지지 철회 성명서'를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뀨?
참 뻔뻔하네
그러게 왜 거짓말을.. 그냥 솔직하게 말해도 누가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는데 요즘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