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원 한인교회에서도 많이 활용하는 전도용 소그룹 성경공부인 커피 브레이크(CB)의 제11회 국제 컨퍼런스가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남가주 시티 오브 인터스트리에 있는 퍼시픽 팜스 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변화-세상이 밝히는 성도의 삶’이다. 주 강사로는 뉴저지 필그림교회의 양춘길 목사와 한길교회 노진준 목사가 맡는다. 이외 박동건 목사(미주 한인 CB 공동 디렉터)가 ‘디도서․빌레몬서 개관’에 대해, 송병주 목사(선한 청지기 교회)가 ‘바울의 리더십’을 주제로, 윤원환 목사(피닉스 장로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여, 변혁의 에이전트가 되라’를 주제로, 글로벌 커피 브레이크 디렉터 백은실 집사가 ‘렛츠 해브 커피 브레이크’를 주제로 각각 세미나를 인도한다.
국제 컨퍼런스는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컨퍼런스는 가족 단위(0~5세 제외) 참석도 가능하며 12세 이하 자녀를 위한 초등학생 및 유스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한다. 컨퍼런스에 앞서 6월28일에는 인근 롤랜드 하이츠에 있는 아름다운교회에서 컨퍼런스 인도자 웍샵도 열린다.
컨퍼런스 문의 및 등록은 웹사이트(www.coffeebreakkorea.org)를 참조하면 된다. 등록 마감은 이달 31일이다. 참가비는 4인1실 기준 성인 310달러, 자녀 160달러다.
문의 661-886-9939, 562-715-3547, 562-302-2245
<
이정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